작년 대상 수상자들의 특별한 시상자 등장 ✨지난 21일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한 순간이 연출됐습니다. 지난해 공동 대상을 수상했던 김태리와 이제훈이 올해는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는데요. 두 배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귀여운 해프닝이 화제를 모았습니다.순간의 실수가 부른 웃음바다 😅이제훈이 "2024년에도 SBS 드라마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 특히나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죠"라고 운을 떼자, 김태리는 "맞다"고 화답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서 "올해 MBC..."라고 말을 꺼내다 순간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손으로 입을 가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죠.이제훈의 센스있는 대처 "이게 생방송의 묘미" 💫갑작스러운 상황에 잠시 정적이 흘렀지만, 이제훈은 "SBS죠"라고 부드럽게 정정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