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눈물로 완성된 감동의 프러포즈!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 💑

스페셜 게스트! 예비장모님의 깜짝 등장 👋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 김준호와 김지민의 감동적인 프러포즈 현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습니다.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김지민의 어머님은 예비 사위 김준호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동시에 드러내며 진정성 있는 조언을 전했는데요.

사위 사랑 가득한 예비장모님의 마음 ❤️

예비 장모님은 김준호의 장점으로 "성격 좋고, 개그감 있고, 인상이 좋다"라며 사위 사랑을 숨기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건강에 대한 걱정도 빼놓지 않으셨죠. 특히 금연과 체력 관리에 대한 당부를 거듭 강조하셨답니다.

프러포즈 D-day의 시작! 커플 건강검진 🏥

프러포즈 당일, 두 사람은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는데요. 검진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김준호의 체지방률은 평균의 2배, 남성호르몬 수치는 '미우새' 멤버들 중 최하위를 기록했죠. 이에 김지민은 결혼의 필수 조건으로 '금연'을 제시했습니다.

이상민과 함께하는 비밀스러운 프러포즈 준비 🤫

건강검진 중 몰래 빠져나온 김준호는 이상민의 도움을 받아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습니다. 건물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각 층마다 스케치북에 적은 진심 어린 메시지로 김지민의 마음을 녹였죠. 영화 '러브 액추얼리'를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이벤트였습니다.

진심을 담은 변화의 약속 🎭

특히 김준호는 결혼을 위해 금연과 절주를 약속하며, 담배를 부러뜨리고 설탕으로 만든 술병을 깨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줬답니다. 이 모습에 김지민은 물론 지켜보던 이상민까지 감동의 눈물을 흘렸죠. ✨

옥상에서 펼쳐진 감동의 피날레 💍

마지막 장소인 옥상에서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감동적인 영상이 상영됐고, '서시'를 부르며 등장한 김준호는 "진짜 모자라고 부족한 오빠를 사랑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아프지 말고 우리 오랫동안 사랑하자"라며 눈물로 프러포즈를 마무리했습니다. 💝

시청자들도 함께한 감동의 순간 📺

이날 방송은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2049 시청률 3.7%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3.1%를 기록하며 주간 예능 1위에 올랐고, 특히 프러포즈 장면에서는 16%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죠.

8살 차이도 못 막은 진정한 사랑 💕

48세인 김준호와 40세인 김지민은 8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2022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결별설 등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내며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서로에 대한 진심과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이 함께한 이번 프러포즈는 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나갈 행복한 미래가 더욱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