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의 새로운 도전작 '보고타'와 달달한 육아 일상! "연기도, 육아도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

12년의 세월을 담은 송중기의 새로운 변신 🎬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보고타'에서 송중기가 또 한 번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IMF 직후 콜롬비아로 향한 19세 소년에서 30대 청년이 되기까지, 무려 12년의 세월이 담긴 캐릭터 변화를 선보이는데요.

 

23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는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최근 득녀 소식까지 진솔하게 전했습니다. 👶

'보고타'에서 펼쳐질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 🌈

"한 인물의 이렇게 긴 서사를 연기한 적은 처음이었어요." 송중기는 이번 작품에서 19세 순수한 소년부터 야망 가득한 30대 청년까지, 캐릭터의 성장을 입체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현지 적응을 위해 과감한 외적 변신도 시도했죠. 💫

완벽한 캐릭터를 위한 특별한 도전들 🎯

• 현지 타투샵에서 직접 귀 피어싱 시술
• 액션신 촬영 중 귀걸이가 찢어지는 해프닝
• 콜롬비아 현지인들의 스타일을 반영한 과감한 의상 선택
• 짧은 머리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변화

열정 가득했던 스페인어 도전기 🗣️

송중기는 '보고타' 촬영을 위해 배운 스페인어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스페인어의 특유의 리듬감이 저와 딱 맞았어요. 배우면 배울수록 더 재미있더라고요!" 현지 스태프들과 친해지며 배운 스페인어 욕설 에피소드는 촬영장의 즐거운 에피소드가 되었답니다. 📚

현장에서 터득한 생생한 스페인어 🌎

• 30년 넘게 보고타에 거주한 한국인 선생님에게 발음 교정
• 현지 스태프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 도전
• 현지 인사말부터 시작해 실전 회화까지 습득
• 지금도 계속되는 스페인어 공부 열정

둘째 딸 아빠가 된 송중기의 달달한 일상 💝

지난달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완연한 '딸바보'로 거듭난 송중기. "딸은 태어났을 때 안아보니까 첫째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품에 확 안기더라고요. 그 느낌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

행복한 다국적 가족의 일상 🏠

• 아내 케이티와 스페인어로 나누는 달달한 대화
•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꾸준한 언어 공부
• "아이들이 자라서 나보다 언어를 잘하게 될 텐데, 소통에 문제없도록 노력 중이에요"
• 한국 이름과 외국 이름을 모두 가진 자녀들의 특별한 성장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 ❤️

'보고타'는 한국 영화 최초로 콜롬비아 현지 로케이션을 진행한 작품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완성된 만큼, 송중기는 작품 홍보에도 특별한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10년 만에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해요. 📺

홍보를 위한 특별한 활동 📢

• 10년 만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 '흑백요리사' 우승자와의 재미있는 만남
• 진솔한 인터뷰로 작품의 매력 전달
• 제작진을 위한 책임감 있는 활동

'보고타'가 선사할 특별한 매력 포인트 🎥

• 송중기의 12년 시간차 연기 변신
• 국내 최초 콜롬비아 올로케이션의 생생함
• 범죄누아르 장르의 새로운 해석
• 한인 이민자들의 처절한 생존 스토리
• 배우들의 현지어 연기 도전기
• 김성제 감독의 밀도 있는 연출

이처럼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의 행복을 동시에 누리고 있는 송중기.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31일 개봉하는 '보고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송중기가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 💌

"제가 사랑하는 우리 영화라서 어떻게든 예쁘게 봐달라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우리 제작진과 감독님이 코로나를 지나며 얼마나 서로를 배려하며 여기까지 왔는지 알기에 책임감이 더 커졌어요. 이제는 가장으로서도, 배우로서도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