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금융지원의 시작 📊23일, 은행연합회에서 획기적인 소식이 발표됐습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20개 은행장들이 김병환 금융위원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한 것인데요. 연간 25만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4조원 규모의 대출에 대해 연간 7천억원의 이자부담을 경감하는 파격적인 지원책입니다.지속가능한 맞춤형 지원의 의미 🌟이번 지원책의 가장 큰 특징은 '지속가능성'입니다. 단순한 일회성 이자 환급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는 종합 대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3년간 총 2조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는 그동안 없었던 규모의 지원책입니다.맞춤형 채무조정으로 연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