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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지상은 부부, '동상이몽2'서 결혼 4년 만에 혼인신고 현장 공개 📺💑

woodad412 2024. 9. 2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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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의 새 커플로 합류한 장수원♥지상은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출산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

최강희 닮은꼴 미모의 지상은, 46세 고령 임신 성공 🎉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수원의 아내 지상은이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출산을 1주일 앞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최강희를 닮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46세의 나이에 임신에 성공한 지상은은 "연예인 최고령 초산 엄마"라며 웃음 지었습니다. 그러나 임신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 👶

지상은은 "시험관 9번 만에 임신이 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처음에는 아기를 급하게 갖고 싶지 않았지만, 병원에서 자연 임신이 어렵다는 소견을 듣고 바로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첫 시도에서 착상은 되었지만 아기가 자라지 않았고, 이후 계속된 실패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9번째 시도에서 포기를 고민하던 찰나에 기적처럼 아이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

장수원의 '술 달력'과 달달한 부부 일상 🍻📅

방송에서는 장수원의 '술 달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8월 달력에는 주말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술을 마신 것으로 표시되어 있었죠.

장수원은 "아이가 태어나면 친구들을 만날 수 없다는 말에 조급해져서 마셨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지상은은 남편의 농담도 너그럽게 받아주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

결혼 4년 만의 혼인신고, 부부의 상반된 반응 📝

드디어 혼인신고를 하러 가는 날, 지상은은 "떨린다. 이제 자기는 빼박"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장수원은 "혼인신고의 의미가 크게 와닿지 않았다"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혼인신고 과정에서 장수원이 신분증을 깜빡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장수원의 "혼인신고를 번복해도 되느냐"는 농담에 지상은은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이처럼 서로 다른 성격과 가치관을 가진 두 사람이지만, 곧 태어날 아이와 함께 어떤 모습의 가정을 꾸려나갈지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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