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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수 "횡령범 돼→딸 정신과 치료 중" 눈물 호소…'명예훼손 혐의' 5차 공판

woodad412 2024. 9. 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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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을 둘러싼 가족 간 법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서울서부지법에서는 박수홍의 형수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5차 공판이 열립니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를 넘어 사회적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들이 다뤄질지 살펴보겠습니다.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박수홍의 형수 이 씨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박수홍을 비방할 목적으로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요 혐의 내용:

    • "박수홍이 방송 출연 당시에 여성과 동거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 유포

"횡령범이 됐다"... 형수의 눈물 호소

이번 재판에서 박수홍의 형수는 자신의 입장을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갑자기 횡령범이 돼버렸어요. 이 일로 우리 딸은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발언은 그동안 이 사건으로 인해 겪었던 고통과 가족들이 받은 영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목받는 5차 공판

이번 5차 공판에서는 어떤 새로운 증거나 증언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의 공판 과정에서 양측의 첨예한 대립이 있었던 만큼, 이번 공판 역시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연예인 가족 분쟁

이 사건은 단순한 연예계 소식을 넘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대중들은 유명 방송인의 가족 간 분쟁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이러한 사적인 갈등이 공개적으로 다뤄지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법적 분쟁이 장기화되면서 양측 모두에게 상처가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어떤 교훈을 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 해주세요.

https://im.newspic.kr/L4oOKfg

 

박수홍 형수 횡령범 돼→딸 정신과 치료 중 눈물 호소…'명예훼손 혐의' 5차 공판 [엑's 투데이]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 형수의 명예훼손 혐의 5차 공판이 진행된다. 11일(오늘) 서울서부지법에서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

i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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